안녕하세요^^

지금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애견 사료와 간식을 제조하는 본사 사옥과 식품 제조동 등을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바빠서 글을 오래간만에 올립니다.

제가 인테리어하면서 클라이언트분들과 미팅 중에서 고객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생각이 나서

글을 한번 올립니다.

인테리어나 건축을 할 때 순서는 첫 번째 실측후 도면 작업 후 클라이언트분들과의 니즈가 맞으면

계약 후 시공을 시작합니다.

계약 후에는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서 자금을 고객분들께서 지불을 합니다.

그런데, 때때로 소수의 고객분들은 계약한 데로 자금을 지불을 하시지 않으시고 시공사가 모든 자금을

지출해서 공사를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그 분들의 말씀은 시공 회사가 그 정도의 자금이 없어서 공사를 못하냐고 ~~~)

정확히 말씀드리면 세상의 어떤 시공사도 본인 회사의 자금으로 공사를 시작을 하지 않습니다.

(단,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공사 시작후 정산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공 회사는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