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하는 글들은 제가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것은 인테리어, 건축 쪽 일을 하면서 소비자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건축과 인테리어에서는 갑과 을이 계약 전과 계약 후에 뒤바뀐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들이 많지가 않은 것 같아요.
계약 전
출처: 최애님의 블로그
계약 후
건축, 인테리어 회사가 甲
그렇게 되는 이유 1. 공사가 시작되고 나면 시간에 쫓기는 쪽은 소비자 쪽 예정된 입주시기가 늦어지면 마음이 급한 측은 소비자 측이죠. 2. 불행히 공사가 중단된다면 타 업체를 섭외해도 그 업체에서 좋은 조건으로 공사를 재 시공해 주지 않을 공산이 높아요.
*예시:제가 여러 가지 수를 이야기해 주었는데도 이런 사항을 제 초등학교 동창도 겪고 있어요. (재작년에 공사 시작 후 소송 중으로 공사가 중단된 후 빨라도 올해 2~3월에 공사가 재시작할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팁! 건축, 인테리어를 시작하시는 분들! 1. 항상 견적서를 3군데 이상 받아본다. 2. 견적서에서 제일 비싼 업체와 제일 싼 업체를 배제하고 중간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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